이탈리안 셸 코도반을 생산하는 태너리인 Rocado s.r.l은 30년이상 말가죽을 전문으로 다뤄온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태너리(Tannery) 입니다.
소가죽과는 달리 말가죽은 오직 자연사한 말로부터 가죽을 얻게되며 독일과 폴란드의 질 좋은 원피만을 공급받아 무두질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지터블 태닝을 포함한 전 공정에서 100% 수작업만을 고수하며 또한 네츄럴한 재료만을 사용하는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사용하여 가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Rocado s.r.l은 'Open tannery'라는 슬론건 아래, 자연친화적이며 전통적인 공정과 함께 젊은 마인드로 늘 새로운 시도와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태너리입니다.
일찍이 '이탈리안 셸 코도반'으로 국내에 소개 되었던 코도반 브랜드인 'Shell Cordovan Toscana Italia'의 파트너이기도 했지만,
회사가 분리되면서 본래 태너리의 이름인 ROCADO를 전면에 내걸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글레이징을 풍부하게 올린 품질 좋은 코도반과 함께 실험적인 새로운 아티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레이징 공정을 통해 코도반 본연의 광택을 살리는 것에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매력적인 코도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