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기원한 온전히 새로운 코도반,

1786년, ' 디 프라우 메타 카타리나 폰 플렌스부르크(Die Frau Metta Catherina von Flensburg)'라는 이름의 덴마크 브리간틴호가 6명의 선원을 태워 제노아 항구로 향했고, 대마와 가죽으로 가득 찬 100톤의 화물을 싣고 출항했습니다.
당시 러시아 가죽은 최고급 사치품이었으며, 서유럽인과 미국인은 제조 비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장인들은 버드나무 껍질을 사용하여 가죽을 무두질하고, 자작나무 오일로 카레를 바르고, 손으로 교차된 무늬를 새겼습니다."
12월 10일까지 배는 발트해를 안전하게 건너 영국 해협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날 저녁 한스 젠슨 트웨트 선장은 갑판에서 불길한 어둠 속을 내다보았습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역 주민들은 그것을 1786년 최악의 폭풍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트웨트는 4리그 떨어진 플리머스 사운드로 항로를 정하고 닻을 내리고 밤새도록 돛을 감출 계획이었습니다.
운명적으로 12월 11일 이른 시간에 폭풍의 방향이 남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안전했던 메타 카타리나의 계류지는 밀려오는 파도의 전적인 타격을 견뎌냈고, 선원들은 재빨리 배를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살아남았지만, 브리간틴 자체는 바르셀로나로 가는 다른 배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운드에 가라앉았습니다.
약 187년 후인 1973년에 마침내 메타 카타리나호의 난파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러시아 가죽은 놀랍게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이 가죽은 신발, 케이스, 가방 및 벨트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그중 많은 가죽은 펜린의 가죽 장인인 로빈 스넬슨이 만들었습니다. 가죽 판매 수익금은 난파선에 대한 추가 조사와 유물 회수를 위한 기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SHELL CORDOVAN TOSCANA의 METTA CATHARINA 가죽은 이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바로 이 교차된 문양을 가진 러시아 가죽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을 견뎌냈던 18세기 무두질의 레시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련된 자작나무 타르(Birch tar)을 이용한 후공정으로 스모키한 질감과 향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짙은 인상의 가죽은 당신의 손 끝에서 더욱 매력적인 제작물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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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CORDOVAN TOSCANA
hand crafted in Italy
Our tannery located in Tuscany countryside among olive trees and truffle hills. Shell cordovan leather is unique and one of the most valuable material in the world. It's made of a specific layer of horse's hide, production is highly complicated and takes up to 6 months of hundred different operations. You found probably the best natural leather in the world.
이탈리안 셸 코도반의 테너리인 SHELL CORDOVAN TOSCANA는 올리브 나무와 트뤼플 버섯이 나는 한적한 시골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바람과 햇살, 온도, 습도는 질 좋은 가죽을 생산하기에 가장 알맞은 정도의 풍광을 가집니다.
이 적절한 환경에서 생산된 셸 코도반은 매우 특별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치로운 재료 중 하나입니다.
셸 코도반은 말의 엉덩이 부분에 위치한 매우 특수한 부위(Glossy layer)를 추출하여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수백가지의 각기 다른 전통적이며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어쩌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가죽을 찾아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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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반의 관리법 #1 - 코도반 가죽 바로알기.
코도반의 관리법 #2 - 코도반 가죽 케어 크림 & 용품 비교분석
Italian shell cordovan, What is difference?
일본의 코도반과 같은 안료(Pigment) 타입 코도반의 경우 표면이 안료 층으로 덮여 표면은 깨끗하지만 코도반 특유의 쫀쫀한 터치감과 강한 복원력이라는 장점을 잃어버린다는 단점이 있고, 미국의 코도반과 같은 염료(Aniline) 타입 코도반의 경우 보다 자연스럽지만 표면의 품질 역시 다소 러프하여 제작 후 뿐 아니라 작업 과정에서도 많은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코도반의 아쉬움에 관한 정설 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유럽에서 기원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이탈리안의 오랜 가죽 제조기술로 완성된 이탈리안 코도반은, 코도반 특유의 표면 질감과 복원력이라는 강력한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는 염료 타입이면서도 표면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루어 퀄러티와 함께 코도반의 특징까지 그대로 살려주는 새로운 코도반의 기준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제껏 만나왔던 코도반에서 보지 못했던 염료를 이용한 자연스럽고 다양한 색상의 컬러 바리에이션과, 매끄럽게 글레이징 된 뛰어난 표면의 마무리- 특별하게 제조된 오일을 이용한 태닝에서 오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합니다.
전통적인 공정과 함께 늘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탈리아의 태너리 SHELL CORDOVAN TOSCANA는 혁신을 마다하지 않는 전세계의 젊은 브랜드 들과 함께 코도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코도반의 어원이 스페인의 코르도바(Cordova) 지방에서 가공되던 말 가죽에서 유래한 것과 같이- 유럽에서 기원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가죽 수공의 기술로 완성된 온전하게 새로운 코도반을 만나보십시요.
<현금가 기준>
D/S 당 12000원
* 홈페이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격입니다.
역사에서 기원한 온전히 새로운 코도반,

1786년, ' 디 프라우 메타 카타리나 폰 플렌스부르크(Die Frau Metta Catherina von Flensburg)'라는 이름의 덴마크 브리간틴호가 6명의 선원을 태워 제노아 항구로 향했고, 대마와 가죽으로 가득 찬 100톤의 화물을 싣고 출항했습니다.
당시 러시아 가죽은 최고급 사치품이었으며, 서유럽인과 미국인은 제조 비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장인들은 버드나무 껍질을 사용하여 가죽을 무두질하고, 자작나무 오일로 카레를 바르고, 손으로 교차된 무늬를 새겼습니다."
12월 10일까지 배는 발트해를 안전하게 건너 영국 해협으로 항해했습니다. 그날 저녁 한스 젠슨 트웨트 선장은 갑판에서 불길한 어둠 속을 내다보았습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역 주민들은 그것을 1786년 최악의 폭풍이라고 묘사했습니다. 트웨트는 4리그 떨어진 플리머스 사운드로 항로를 정하고 닻을 내리고 밤새도록 돛을 감출 계획이었습니다.
운명적으로 12월 11일 이른 시간에 폭풍의 방향이 남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안전했던 메타 카타리나의 계류지는 밀려오는 파도의 전적인 타격을 견뎌냈고, 선원들은 재빨리 배를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살아남았지만, 브리간틴 자체는 바르셀로나로 가는 다른 배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운드에 가라앉았습니다.
약 187년 후인 1973년에 마침내 메타 카타리나호의 난파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러시아 가죽은 놀랍게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실제로 이 가죽은 신발, 케이스, 가방 및 벨트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으며 그중 많은 가죽은 펜린의 가죽 장인인 로빈 스넬슨이 만들었습니다. 가죽 판매 수익금은 난파선에 대한 추가 조사와 유물 회수를 위한 기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SHELL CORDOVAN TOSCANA의 METTA CATHARINA 가죽은 이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바로 이 교차된 문양을 가진 러시아 가죽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을 견뎌냈던 18세기 무두질의 레시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마련된 자작나무 타르(Birch tar)을 이용한 후공정으로 스모키한 질감과 향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짙은 인상의 가죽은 당신의 손 끝에서 더욱 매력적인 제작물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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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L CORDOVAN TOSCANA
hand crafted in Italy
Our tannery located in Tuscany countryside among olive trees and truffle hills. Shell cordovan leather is unique and one of the most valuable material in the world. It's made of a specific layer of horse's hide, production is highly complicated and takes up to 6 months of hundred different operations. You found probably the best natural leather in the world.
이탈리안 셸 코도반의 테너리인 SHELL CORDOVAN TOSCANA는 올리브 나무와 트뤼플 버섯이 나는 한적한 시골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바람과 햇살, 온도, 습도는 질 좋은 가죽을 생산하기에 가장 알맞은 정도의 풍광을 가집니다.
이 적절한 환경에서 생산된 셸 코도반은 매우 특별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치로운 재료 중 하나입니다.
셸 코도반은 말의 엉덩이 부분에 위치한 매우 특수한 부위(Glossy layer)를 추출하여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수백가지의 각기 다른 전통적이며 자연친화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어쩌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가죽을 찾아낸 것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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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반의 관리법 #1 - 코도반 가죽 바로알기.
코도반의 관리법 #2 - 코도반 가죽 케어 크림 & 용품 비교분석
Italian shell cordovan, What is difference?
일본의 코도반과 같은 안료(Pigment) 타입 코도반의 경우 표면이 안료 층으로 덮여 표면은 깨끗하지만 코도반 특유의 쫀쫀한 터치감과 강한 복원력이라는 장점을 잃어버린다는 단점이 있고, 미국의 코도반과 같은 염료(Aniline) 타입 코도반의 경우 보다 자연스럽지만 표면의 품질 역시 다소 러프하여 제작 후 뿐 아니라 작업 과정에서도 많은 케어가 필요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코도반의 아쉬움에 관한 정설 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유럽에서 기원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이탈리안의 오랜 가죽 제조기술로 완성된 이탈리안 코도반은, 코도반 특유의 표면 질감과 복원력이라는 강력한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는 염료 타입이면서도 표면의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루어 퀄러티와 함께 코도반의 특징까지 그대로 살려주는 새로운 코도반의 기준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제껏 만나왔던 코도반에서 보지 못했던 염료를 이용한 자연스럽고 다양한 색상의 컬러 바리에이션과, 매끄럽게 글레이징 된 뛰어난 표면의 마무리- 특별하게 제조된 오일을 이용한 태닝에서 오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합니다.
전통적인 공정과 함께 늘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탈리아의 태너리 SHELL CORDOVAN TOSCANA는 혁신을 마다하지 않는 전세계의 젊은 브랜드 들과 함께 코도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코도반의 어원이 스페인의 코르도바(Cordova) 지방에서 가공되던 말 가죽에서 유래한 것과 같이- 유럽에서 기원되어 수세기에 걸쳐 내려온 가죽 수공의 기술로 완성된 온전하게 새로운 코도반을 만나보십시요.
<현금가 기준>
D/S 당 12000원
* 홈페이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격입니다.